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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개봉한 이요섭 감독의 장편 데뷔작 '범죄의 여왕'은 5위에 랭크됐다.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의 다양성 영화 가운데도 국내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원스', '비긴 어게인' 등으로 국내에서 사랑받았던 존
"<최악의 여자>라는 제목에 애정이 있었지만 <최악의 하루>도 괜찮았다. 사실 이 영화에는 최악의 여자도 없고, 최악의 하루도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은희(한예리)를 괴롭히던 두 남자에게 되레 그녀가 최악의 여자로 몰락하는 것이고, 그렇게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여자가 돼버린다는 의미에서 <최악의 여자>라는 제목에 좀 더 엣지가 있지만 결과적으론 좋은 선택이었다." | 민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