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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이혼을 하게 되면, 양육비 문제는 당사자들 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됩니다. 아이를 직접 키우는 양육자는 조금이라도 양육비를 더 받으려고 합니다. 비양육자는 처음엔 얼마든지 줄 수 있는 태도를 보이다가도, 몇 개월 지나면 돈이 없다는 핑계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양육자가 재혼을 하거나 직장 등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양육비를 끊는 사례도 비일비재합니다. 혼자서 아이 키우는 것도 힘든데, 양육비까지 못 받게 되면, 양육자가 느끼는 상실감과 배신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적정 양육비는 얼마일까요?
조희준(50) 전 국민일보 회장이 혼외 아들(13세)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이 아들은 차영(54) 전 통합민주당 대변인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조 전 회장은 차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