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부커상은 작품에 주어지는 상으로, 작가의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McDonald’s)가 채식주의자를 위한 햄버거 메뉴를 내놓았다. CNN Money의 1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오는 28일(현지시각) 스웨덴과 핀란드의
채식주의자나 비건(vegan : 유제품과 동물의 알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라면 맥도날드는 아마도 저녁 식사 장소로는 최후의 선택이 될 것이다. 그런 편견도 바뀔 때가 왔다. 적어도 핀란드
작년 5월,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맨부커상을 수상하자 한국 문학계는 흥분에 들썩였다. 이 소설을 영어로 옮긴 데보라 스미스는 맨부커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원작자인 한강 못지 않은 화제의
고기를 안 먹는 내게 어떤 사람들은 "고기를 먹어야 기운 나고 영양보충이 되지"라고 건강을 염려해주거나 "식물도 고통받는데 식물은 왜 먹어?"라고 논박한다. "채식을 한다고 세상이 변하는 건 아니야"라고 진단해주기도 한다. 고기를 안 먹는 게 별나고 무모한 일이라고 설득하려는 열정이 대단하다. 내가 특이한 게 아니다. 비인간 동물이 고기가 되는 과정을 보면 누구나 (실패로 끝날지언정) 채식을 결심하지 않을까. 공장식 축산과 육류 소비의 진실을 담은 글과 영상도 많다. 한번쯤 관련 영상을 보라고 추천해주면 대부분은 장난기 어린 목소리로 대답한다. "저 그런 거 일부러 안 봐요. 고기를 못 먹게 되니까요!"
옴니버스 식 구성의 이야기란 즉, 엮어진 이야기들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혹은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각각 다른 배경이나 인물 등을 사용하여 표현한 것이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영국 문학상인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가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책 10권'에 포함됐다. NYT는 1일(현지시간) 올해의
여행의 큰 재미 중의 하나가 음식문화 체험이다. 그런데 채식주의자, 또는 '엄격한 채식주의자(vegan)'에게는 먹는 게 오히려 고역이 될 수 있다(이런 곳은 피하자). '여행 슈퍼마켓'은 실제 여행자들의 체험기를 토대로
고기를 낭비하는 것은 채소나 곡물을 버리는 것보다 환경에 더 나쁜 영향을 주는데, 동물석 식품은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하고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하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은 고기를 아주 많이 낭비한다. 최근 미 농무부
컴퓨터 프로그래머 출신인 앤디 위어가 2009년 개인 블로그에 연재하였던 글이 뜨거운 반응을 얻어 2011년 아마존에서 전자책으로 자가 출판되었다. 그 이후 정식 출판 계약을 맺고 책으로 나왔고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15년
"해외에서 한강 작품의 치밀한 구조와 강렬한 이미지, 시적인 문장에 주목하며 세계적인 뛰어난 작가로 인정한 것이 정말 기쁩니다." '채식주의자'를 영문으로 옮겨 세계적인 권위의 문학상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한강과 공동
한강의 영예는 무엇보다 작가 개인의 영예여야 마땅하다. 작가에 따르면 연작소설 『채식주의자』는 1997년에 발표한 단편 「내 여자의 열매」로부터 자라나왔다고 한다. "한 여자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이 되고, 함께 살던 남자는 그녀를 화분에 심는 이야기였다. 언젠가 그 변주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그때 했다."('작가의 말') 이야기와 상상력의 숙성 과정을 거쳐 세편의 연작소설로 출간된 게 2007년이니 십년이 걸린 셈이다. 작품을 쓰는 동안에는 손가락 관절과 손목 통증으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릴 수 없는 상황이어서 손으로 글을 써 타이핑을 부탁하거나 볼펜을 거꾸로 잡고 자판을 눌렀다는 고백도 나온다.
작가는 국가나 민족의 '대표'가 아니라 개인으로서 글을 쓴다. 그 글쓰기에 여러 가지 것들이 담길 수 있겠지만, 그 성취는 그 개인의 것이다. 그러니 한 작가의 외국문학상 수상을 두고 국가와 민족의 이름을 들먹이는 촌스러운 짓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 수상으로 한국문학의 수준을 인정받았다는 유치한 말도 그만하자. 작가는 그런 인정을 받기 위해 글을 쓰는 게 아니다. 국가와 민족을 대표해서 글을 쓰는 것도 아니다. 작가는 그냥 자기가 잘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쓸 뿐이다. 모든 것에서 자유로운, 한 개인으로서 글을 쓰는 작가가 좋은 작품을 쓴다.
17일 새벽 소설가 한강(46)이 영국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맨부커상을 수상하자 수상작인 '채식주의자'가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1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채식주의자'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온·오프라인
지난달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 후보(longlist)로 선정됐던 소설가 한강(46)이 최종후보(shortlist)에 올랐다. 이로써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리는 맨부커상의 한국인 최초 수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14일
By: Rachel Freeman 이 세상은 채식주의자가 살기엔 잔인한 곳이다.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이 제한적일 때가 많고, 거의 언제나 고결한 척한다는 느낌이 든다는 건 정말 피곤하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페스커테리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