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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집권 이후 불어친 숙청의 피바람으로 뒤숭숭할 것이란 외부 시각과 달리 평양의 분위기는 자유롭고 활기찼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희호 여사와 함께 지난 5일부터 3박 4일간 북한을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