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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정신적 폭력’에 해당된다”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집이 없어서 친구네 얹혀 사는 엄마가 어떻게 아이와 함께 살 수 있을까. 하루에 18시간씩 일하는 아빠가 무슨 수로 아이를 돌볼 수 있을까. 정부가 이들을 위해서 한 일은 집이나 생활비를 지원하는 게 아니라, 아이를 키워줄 보육원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내레이션을 쓰던 중, 원고에 넣었다가 뺀 문장이 있다. "이 정부의 정책이 유도하는 건 뭘까요? '아이 많이 낳으세요'라고 말하는 건지, '능력이 없으면 낳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최근 국내에서 가장 논란이 된 님비현상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였다. 사드 배치 후보지로 지정된 지역구의 의원들은 "다른 지역이 낫다"며 서로 떠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내 구역은 안 돼"라고
같은 영아원에 맡겨져 자매처럼 서로 의지하며 지내던 두 여성이 진짜 친자매인 것으로 밝혀지는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다. 군산에 사는 김모(26·여)씨와 박모(23·여)씨는 태어나자마자 한 영아원에 보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