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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는 괜찮았다. 이야기 구성이 엉망이었고, 악당도 별로였다. 하지만 슈퍼 히어로들은 정말 대단했고, 캐릭터 설정이 예상보다 효과적이었다. 영화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지만 영화의 미래에 대해 기대하게 만드는
11월 개봉을 앞둔 '저스티스 리그'의 '히어로즈 트레일러'가 공개됐는데, 처음으로 슈퍼맨이 등장했다. 트레일러 전체에 배경으로 데이비드 보위의 '히어로즈'(Heroes, 호주 밴드 '갱스 오브 유스'의 커버 버전)가
벤 애플렉이 지난 30일(현지시각) 영화 '배트맨'의 감독직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워너 브러더스가 '배트맨' 솔로 무비 제작 소식을 알린 지 약 9개월 만이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애플렉은 영화의 감독직에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5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4일 오후 2시 현재 로튼토마토서 신선도 지수 31%를 기록하며 영화계 인사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문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는 다른 크고 작은 변화들을 예고해 영화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잭 스나이더는 최근 인터뷰에서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하는
12. 더티 파티(Search Party, 스캇 암스트롱 감독) 11. 쥬랜더 리턴즈(Zoolander 2, 벤 스틸러 감독) 4. 더 두 오버(The Do-Over, 스티븐 브릴 감독) 3. 거울나라의 앨리스(Alice
이 영화는 관객의 머릿속에서 거의 천번쯤 재생되었을 웨인 부부의 총격사건 같은 걸 보여주는 데에는 아까운 시간을 펑펑 써대면서 정작 필요한 최소한의 컷을 포함시키는 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 이런 태도는 액션 시퀀스에서까지 이어진다. 시끄럽고 거대한 건 알겠지만 액션의 합이나 구체성이 보이지 않는다. 이렇다면 사운드를 최대로 켜둔 화면조정시간과 다를 게 없다. 잭 스나이더는 이후 공개될 감독판(확장판)을 기대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감독이 극장 상영판에서 제대로 된 이야기의 꼴을 제시하지 못하고 "감독판을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건 무책임한 일이다.
슈퍼맨과 배트맨이 왜 서로 싸워야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데 너무 공을 들였어요. 이건 오락 영화거든요. 오락 영화에서 중요한 건 Why보다 How죠. '왜' 보다 더 중요한 건 인간인 배트맨이 외계인인 슈퍼맨을 상대로 '어떻게' 싸울까? 그거 아닌가요? 그런데 감독은 둘을 싸움 붙일 생각은 안 하고, 어쩌다 둘이 싸우게 되었는지만 계속 이야기합니다. 설명이 길어지면 구차해집니다. 그냥 화끈하게 싸움을 붙여야죠.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을 아직도 안 봤다면 늦은 김에 아예 2017년까지 기다리는 것이 나을 지 모른다. '레고 배트맨 무비'가 내년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 실망한 관객이라면
슈퍼히어로 코믹스 장르에 게이들이 가진 판타지는 모두 세 가지다. 첫째, 몸에 딱 붙는 스판덱스 쫄쫄이를 입은 슈퍼히어로들의 육체적인 매력. 둘째, 슈퍼히어로들은 뭔가 좀 아웃사이더이면서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사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