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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티스 쉬림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 앞다리는 용수철 기능이 있는 말안장 모양의 조직으로 몸통과 연결되어 있다. 이를 이용해 용수철이 눌렸다가 힘차게 튕기듯이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속도가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총알처럼 빨라 막강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먹잇감이 맞으면 기절하거나 껍질이 부서진다. 맨티스 쉬림 때문에 수족관이 깨진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부들이 맨손으로 잡으려다가 엄지손톱이 빠지는 사고를 당한 경우도 많다고 한다.
바다생물 중에서 가장 디테일이 아름다운 생물은 단연 고스트 파이프피쉬(Ghost Pipefish, 유령실고기)다. 지느러미는 귀부인이 들고 다님직한 화려한 깃털부채 모양이다. 온 몸의 섬세한 돌기와 화려한 무늬가 잘 어우러져 마치 정교한 예술품을 보는 느낌이다.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이름이 유령일까? 고스트 파이프피쉬는 색깔과 무늬가 주변 환경과 똑같이 변하기 때문에 구분이 쉽지 않다. 방금 보았어도, 잠깐만 한눈을 팔면 다시 찾기가 어려워 유령처럼 사라지는 것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최근 문어의 게놈 연구결과가 네이처 잡지에 발표되었다. 그 결과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놀라운 사실들이 알려졌는데, 문어의 게놈이 인간만큼이나 크며 신경세포의 발달과 상호조절을 관장하는 유전자의 숫자는 포유류의 두 배에 달하고 단백질코딩 유전자는 사람보다 많았다고 한다. 문어가 유전학적으로 사람만큼 발달한 고등생물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다. 한자 이름 '文魚'가 글을 아는 물고기라는 뜻이니 문어가 똑똑한 것은 고대 사람들도 알고 있었나 보다.
생물학자들에 의하면 생물분류 단위인 문(phylum) 수준에서 보면, 바다에는 총 33종 중 32종이 살고 있어 종다양성이 육지보다 훨씬 높다. 육지에는 17종(그나마 5종은 아주 조금)만이 살고 있다. 생명의 근원은 바다에서 시작됐으니, 바다생물 입장에서는 육지생물이 '집나간 아이'들일 것이다. 지구의 전 생애를 생각하면 바다생물들이야말로 '지구의 진짜 주인'일 듯싶다.
두 남자는 수면을 유영하는 거대한 해양 생물을 보고 흥분한다. 딱 봐도 개복치다. 그러나 더 재밌는 건 두 남자의 반응이다. 아래 동영상에는 지나치게 많은 욕과 신성모독적인 발언이 들어있으니 조심할 것. "홀리 X. 이
허핑턴포스트US의 11 Fun Facts That Prove Octopuses Are All Kinds Of Astonish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11. 아래의 덤보 문어처럼 예상 외로 사랑스러운(adorable
트위터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드물고 기이한 일이다.” 알래스카 해양 연구소 해양 포유류 전문가이자 알래스카 페어뱅크 대학(UAF)의 교수인 케이트 윈이 성명을 발표했다. NOAA와 함께 죽음을 조사하고 있는
문어는 이상한 동물이다. 일단 생긴 것부터 괴이하다. 왜 수많은 SF영화 속 괴물들이 문어를 닮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라. 그런데 실제 문어들도 정말이지 괴이한 행동을 한다. 위 동영상은 바다 밑에서 문어가 두 조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