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끼가 아이를 임신한 보호자를 위해 보여준 행동은 따뜻하고 귀엽다 (영상)

반려동물과 아기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2020-07-10     이인혜
보호자의 배에 가만히 기댄 토끼 ⓒSNS 캡처

 

올해(2020년) 7살인 토끼 리투바오(李兔寶)는 새로 태어날 동생을 기다리는 중이다.

SNS에 올린 영상이다. 영상에서 리투바오는 임신한 보호자의 배에 가만히 기대있다. 마치 태동이라도 듣는 듯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는 모습이다. 보호자는 그런 리투바오를 쓰다듬어주고 있다.

 

반려동물과 아기가 함께 지내도 괜찮을까? 함께 지낼 경우 아기가 다칠 수도 있지 않냐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몇가지만 주의한다면 반려동물과 아기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특히 앞서 예를 든 보호자들처럼 반려동물이 보호자의 임신을 인지하게 하면 더욱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머니S에 조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