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시네마천국' 엔니오 모리꼬네가 별세했다
세르지오 레오네, 테런스 맬릭, 브라이언 드 팔마, 쿠엔틴 타란티노 등과 작업했다.
2020-07-06 박수진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6일(현지시각) 낙상 후 치료를 받던 중 이탈리아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세.
[미션]
[천국의 나날들]
[러브 어페어]
그는 오스카 음악상 후보에 총 6번 올랐으며 그중 지난 2016년 쿠엔틴 타란티노의 ‘헤이트풀 8’로 마침내 수상했다. 펫 샵 보이즈, 쳇 베이커 등 대중가수들과도 다양한 형식으로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