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순한 아이들"이라면서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앞서 유기동물 입양과 봉사 등을 해온 이효리
2020-06-09 이인혜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입양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한라봉 쉼터의 몽쉘, 통통이”이라면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유기견 쉼터인 ‘제주 한라봉 쉼터’에서 유기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맑게 웃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이어 몽쉘, 통통이에 대해 ”애기때 들어와서 벌써 1살이 다 되어간다.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순한 아이들”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이효리는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라고 글을 마치며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