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에 집중할 것" 김보미와 윤전일이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2020-06-08     이인혜
김보미, 윤전일 부부 ⓒ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일간스포츠 등 다수 매체에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된다. 임신 15주차”라면서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4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결혼식을 미룬 바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하다. 오늘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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