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경찰이 조지 플로이드 시위대의 목을 무릎으로 눌렀다 (영상)

대규모 시위의 원인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당시와 같은 광경이다.

2020-06-02     라효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한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하는 모습 ⓒtwitter@mattmillsphoto

미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무릎에 목을 눌려 결국 사망하자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하며 무릎으로 목을 눌러 진압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영상기자 맷 맥나이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트위터에 미국 시애틀 시내에서 경찰들이 시위대를 체포하며 무릎으로 목을 누르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