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출산 앞두고 만삭의 고충 토로하며 한 말

6월 출산을 앞둔 배우 서효림

2020-05-23     이인혜
서효림 ⓒ뉴스1

출산을 앞둔 배우 서효림이 만삭의 고충을 토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꽃신 신고 나들이는 꿈속에서, 현실은 거실 한 바퀴”라면서 관련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효림이 여름샌들을 신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그전에 부은 건 부은 게 아니었다”며 ‘부기’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임신부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6월 초 출산 예정인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배우 한채아를 비롯한 친구들에게서 받은 깜짝 ‘베이비 샤워’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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