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측이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에 입장을 밝혔다

방송인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혜성이 진행 중이던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하며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OSEN에 따르면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이혜성과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이혜성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던 KBS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혜성과 전현무가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결혼설이 제기됐다.

인정했다. 지난 6일에는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