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김용만, FNC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2015-07-27     곽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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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오던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FNC엔터는 "이들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FNC엔터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이 속해있는 대표적인 K팝 기획사로,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됐다.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정우, 윤진서 등도 이 회사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