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과 마마가 새 집을 사기 위해 부동산 투어하며 본 집들 (영상)

TV조선 예능에서 남편 진화, 딸 혜정과의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2020-04-01     박수진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새 집을 사기 위해 어머니와 부동산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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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어머니인 ‘마마’는 아들 부부의 집에 자신과 남편이 머물 방이 필요하다며 한국에 큰 집을 사주겠다고 했고, 세 사람은 인덕원 지역 부동산을 찾았다. 방송에 등장한 매물 후보는 아파트 고층과 다용도 텃밭이 포함된 신축 빌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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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에 거주했던 함소원이 인덕원을 고른 이유는 분당,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으면서 두 곳 보다는 집값이 낮은 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번째 매물인 ‘로얄층 아파트’의 가격이 12억이라는 말을 들은 후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세 사람은 5억 미만이라는 두 번째 매물인 농지 근처 빌라를 보러갔다. 아파트보다 낮은 가격에 함소원은 안심했고, 채광을 가장 우선하는 마마는 두 집 모두 마음에 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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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이날 방송 영상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