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가 문재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을 "재앙"이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30일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3-30 라효진
배우 장미인애가 문재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을 비판했다.
인스타그램에 ‘정부가 4인 가족에 100만원을 긴급 지원할 전망‘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라는 글을 적었다. 해시태그로는 ‘#재앙‘, ‘#재난’을 달았다.
그는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100만 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보면 화가 치민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