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식이요법으로 20kg 감량한 74세 여성의 대단한 근육 (사진)

수많은 이들에게 롤모델이 될 법하다.

2020-02-17     곽상아 기자
ⓒINSTAGRAM / trainwithjoan

74세 조안 맥도날드(Joan Macdonald)는 약 3년 전만 해도 90kg의 몸무게였다. 고혈압으로 여러 약을 먹어야 했고, 관절염으로도 고생하던 중이었다. 여러 의사를 찾아갔으나 그들은 조안에게 좀 더 많은 약을 권할 뿐이었다.

하지만 조안은 더 이상 그런 삶을 원하지 않았고, 약 대신 헬스 코치인 딸 미셸의 도움으로 6개월짜리 피트니스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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