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우한을 방문했다

바이러스 예방 작업을 지시했다.

2020-01-27     김현유

중국에서 일명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우한 현지를 방문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리 총리가 우한시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와 의료진을 위로하고 바이러스 예방 작업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또 마스크를 쓰고 푸른색 스크럽복을 입은 리 총리가 관계자들과 만나는 장면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중국 국무원

연장하기로 했다. 연휴 후 이동하는 인파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함이다.

가능성이 높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