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북미 배급사가 공개한 '봉준호 굿즈'는 묘하게 방탄소년단을 연상시킨다

앞뒤로 새겨진 로고를 자세히 봐야 한다.

2020-01-22     김태우

‘기생충’ 북미 배급사가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는 정식 판매되지 않는다. 네온 측은 ”티셔츠를 원하면 우리 계정을 팔로우하고 메시지를 기다리시라”라며 티셔츠를 손에 넣을 방법은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뿐이라고 알렸다. 

해당 굿즈가 공개된 이후 네온의 트위터에는 티셔츠를 보내 달라며 호소하는 방탄소년단과 봉준호 감독 팬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