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조국 부부 메시지 공개' 비판한 공지영에게 "왜 남의 가정을 자기가 지키냐"고 저격했다 이들 부부의 사모펀드 관여 증거라면서 검찰이 공개한 메시지 내용 2020-01-22 이인혜 진중권 전 교수 ⓒ뉴스1 진 교수는 이어 공 작가를 향해 ”하여튼 재미있는 캐릭터다. 그 통화 내용은 재판 중에 증거로 제시한 것인데, 이 분이 워낙 개념이 없다 보니 그걸 기소 전 피의사실 공표와 혼동한 모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