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고경표 인스타그램에 빅뱅 태양이 소환됐다

고경표는 15일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2020-01-15     김태우

배우 고경표가 20개월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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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태양 ⓒInstagram/_youngbae_
고경표, 태양 ⓒInstagram/_youngbae_

그로부터 두 달 뒤, 고경표는 전역과 동시에 태양의 과거 댓글을 언급하며 ”그날이 왔다”라는 글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적었다. 

태양은 고경표의 전역 현장을 담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맙소사, 그날이 왔네”라며 현역 복무를 마친 그를 환영했다.

고경표 ⓒInstagram/_youngbae_
고경표 ⓒInstagram/_youngbae_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 2’로 데뷔한 고경표는 tvN ‘응답하라 1988’, SBS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전역 후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