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이 아카데미 주제가상 예비후보가 된 소감을 밝혔다
그야말로 '깜짝 지명'이었다.
2019-12-17 라효진
배우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에서 자신이 직접 부른 곡 ‘소주 한 잔’의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예비후보 지명을 자축했다.
인스타그램에 ”‘기생충‘에서 제가 부른 ‘소주 한 잔’이 여기에...”라며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이날 발표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예비 후보 리스트 주제가상 후보 명단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