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그레타 툰베리를 조롱했고, 툰베리가 가볍게 맞받아쳤다

트럼프는 올해 타임 매거진 '올해의 인물'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2019-12-13     허완

 

칼럼에서 툰베리를 향한 트럼프의 공격을 ”괴롭힘”으로 규정하며 ”정말로 끔찍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가디언은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이끌고 있는 괴롭힘 반대 캠페인 ‘Be Best’ 측에 관련 입장을 물었지만 ”아직 답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