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가 타임지 선정 2019년 올해의 인물이 되었다

역대 최연소다

2019-12-12     이원열
Greta Thunberg during the ninth day oif COP25 Chile-Madrid at IFEMA Madrid on 11 Dec 2019.(ALTERPHOTOS/Manu R.B./Sipa USA) ⓒSIPA USA/PA Images

타임지는 12월 10일 그레타 툰베리를 2019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6세의 환경 운동가인 툰베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의 의식을 높이려 대담무쌍하게 활동해 유명해졌다. 타임지는 92년 동안 올해의 인물을 발표해 왔으며, 툰베리가 역대 최연소 선정자다.

에드워드 펠센탈 편집장은 NBC의 ‘투데이’에 출연해 이 사실을 발표했다. 툰베리가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의 ‘더욱 넓은 세대 변화’를 대표한다고 말했다.

“올해 툰베리는 지구에 닥친 가장 큰 이슈에 대한 가장 큰 목소리가 되었다. 아무도 모르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전세계적 운동을 이끌었다.”

여기서 볼 수 있다.

 

Greta Thunberg Is Time Person Of The Year 2019를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