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쌈디, 더콰이엇 1984년생 래퍼들이 캐럴을 발매했다

사탄의 캐럴송....

2019-12-04     김태우

염따와 사이먼 도미닉 등 1984년생 래퍼들이 감미로운 캐럴을 발매했다.

‘아마두’는 멜로디 랩으로 이루어진 힙합 캐롤송으로 ”택배가 도착할 걸 아마두/ 여친이 생길 거야 아마두”라는 가사가 후렴구에서 반복된다.

쌈디는 이 곡이 5위 내로 들어갈 경우 네이버 프로필상 이름을 바꾸겠다고 했으며 20위 안에 들면 다친 다리가 빨리 낫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딥플로우는 ‘아마두‘가 1위에 오를 경우 ‘딥볶이’(딥플로우의 레시피로 만든 떡볶이)를 100명에게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아마두’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4일 오후 2시 20분 현재 8위까지 오른 상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