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故 설리가 여성들을 위해 남긴 것

5억원 상당의 '설리 생리대' 10만개가 기부된다.

2019-11-28     곽상아 기자
ⓒ뉴스1

세상을 떠난 지 한달여 만에, 설리의 이름으로 유기농 생리대가 기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웹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에서 ”유기농 생리대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던 설리는 여성용품업체 청담소녀와 함께 만든 ‘설리 생리대‘를 ‘진리상점’ 시즌2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기부도 할 계획이었는데 설리가 떠나면서 모두 없던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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