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30살까지 몸짱 숫총각으로 산다는 것

2015-07-16     JimDre Westbrook

2015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살면서 숫총각인 남자가 있다는 걸 믿기란 매우 힘들 것이다. 미국의 고담, '신 시티'에 사는 숫총각이라니. 그렇게 나는 보통 사람들이 믿기 힘든 일을 실증하는 삶을 살고 있다.

Photo credit: Ashia Abiodun

내가 동정이라고 해서 완벽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나도 내 옆자리에 앉은 여성 또는 남성과 똑같이 결점이 있다. 그러나 내가 당신에게 던지고 싶은 얘기가 있다.

이생은 당신이 믿지 않는 걸 하며 살기엔 너무 짧다. 인생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과 축복을 받아들이는 데만도 버겁다. 인생은 실전이라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자신에게 돌아올 대가를 생각하며 조심해야 한다.

"기다릴 가치가 있는 남자"로 알려지는 데 의연하다. 왜냐하면, 난 태어날 때의 상태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을 감고 라스베이거스를 상상해보라. 24시간 내내 성업 중인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유혹이 왜 없었겠는가? 신념을 지키기 위한 하루하루가 도전이다. 그러나 나는 부르심에 답할 수 있는 은혜를 입었으니 나의 기다림은 가치가 있다.

아래는 '기다릴 가치가 있는 남자'의 동영상이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What It's Like Being a 30-Year-Old Virgin'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