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의 유쾌한 '서울 여행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2019-11-27 김현유
부산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6일 폐막했다. 이 가운데 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유쾌하고 귀여운 ‘서울 여행기’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했다.
또 이화여대에서는 부인인 호 칭(테마섹홀딩스CEO) 여사와 ‘독립문’을 묘사하며 독특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한편 리 총리는 지난 2015년에도 호 여사와 함께 개인 휴가차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리 총리는 서울과 설악산, 경주 등을 찾았으며 이 모습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