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망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2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19-11-25     김태우

故구하라를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2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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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 9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하라 측은 유가족 뜻에 따라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자정까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조문 장소에서 구하라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수 있다. 

생명의 전화 홈페이지(클릭)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해 볼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