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300만 관객도 넘겼다

지금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2019-11-10     김태우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0만 돌파 인증샷 ⓒ롯데엔터테인먼트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18일째인 지난 9일 오후 3시 10분경 300만 관객을 넘겼다. 영화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넘긴 데 이어 8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김지영 역은 정유미, 남편 정대현 역은 공유가 맡았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