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그레타 툰베리의 56년 나이차 초월한 우정 (사진)

두 사람은 5월 처음 만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2019-11-07     라효진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아놀드 슈왈제네거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나이차를 초월한 우정을 나눴다.

트위터에 툰베리와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여러 장을 올렸다.

뉴스위크에 ”슈왈제네거가 캐나다에서 열린 기후변화 관련 집회 참석하는 나를 위해 전기 자동차를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이는 툰베리가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탄소 발자국(이동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시한 것)’을 줄이기 위해 비행기를 타지 않기 때문이었다.

툰베리의 이동거리는 대폭 늘어났지만, 많은 이들의 그의 발걸음을 돕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아놀드 슈왈제네거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아놀드 슈왈제네거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아놀드 슈왈제네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