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에 직접 도전했다

1분 만에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2019-11-01     김태우

가수 아이유의 서울 단독 콘서트는 지난 24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이유 콘서트 포스터 ⓒ카카오엠

이지은씨는 ”내가 똥손이라니. 올해도 못 가, 아이유 콘서트”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비록 이씨는 티켓팅에 실패했지만 성공한 약 2만8000명은 가수 아이유의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아이유 단독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