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최단 기간' 틱톡 팔로워 100만 돌파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신기록을 또 추가했다.

2019-10-24     김태우

방탄소년단이 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는 중국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최단기간 내에 틱톡 팔로워 100만 명을 끌어 모았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5일 오후 7시 40분(한국 시간)경 틱톡 계정을 개설해 3시간 31분만인 11시 11분에 팔로워 100만 명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등의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으며 지난 4월 공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은 조회수를 올린 뮤직비디오로 ‘기네스 세계 기록 2020’ 책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