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개천절' 해시태그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챔피언스리그 첫 출전에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2019-10-03     김현유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한국에서 경기를 지켜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팀워크는 좋았다. 격려 보내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글을 영어로 남겼다. 또 한국어로 ”늦은 시간에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황희찬은 태극기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개천절 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였다.

ⓒ황희찬 인스타그램

평점 8.2점을 부여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