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과 장신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9-10-01     김현유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가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며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뉴스1/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며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의 출산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장신영이 지난달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장남인 정안 군 역시 이 사실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