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를 닮은 빌딩이 오스트레일리아에 지어진다(사진)

2015-07-13     김도훈
ⓒElenberg Fraser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지어질 68층짜리 빌딩 '프리미어 타워'는 앞으로 40개월 후 지어질 예정이다. 그런데 이 건물은 뭘 닮았다. 여성의 곡선 말이다.

'고스트'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비욘세의 몸매와 닮았다. 아래 사진으로 비교해보라.

'고스트' 뮤직비디오의 비욘세

PREMIER TOWER: 134-160 Spencer Street, Melbourne, VIC.

2015 7월 7 오전 12:32 PDT

오스트레일리아의 News.com에 따르면 빌딩의 설계사인 엘렌버그 프레이져는 "건물의 하중을 구조적으로 분산시키고, 주파 진동과 바람에 버티게 하는 가장 뛰어나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빌딩의 특이한 곡선에 대해 설명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A Beyoncé-Inspired Building Will Soon Be A Real Thing In Australia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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