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아들이 24일 처음으로 소환조사를 받았다

조 장관의 자녀들이 모두 검찰에 소환됐다

2019-09-25     이인혜
조국 장관(왼쪽), 조 장관의 아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모씨가 지난 24일 처음으로 소환조사를 받았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에 이어 22일 조 장관의 딸을 소환해 입시 관련 의혹을 조사했다.  

조사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고등학생 시절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했다는 내용의 증명서를 4년 뒤인 2017년 발급받았다. 인턴을 하기 전에는 인턴예정증명서도 받았다. 검찰은 두 증명서의 위조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압수 수색을 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