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드럼 비트 다단계'에 어마어마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붙었다

음악 영재 유재석 군(48세)의 드럼 비트로 음악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2019-08-30     김태우

김태호PD와 유재석이 음악 버라이어티에 도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국내 최초 다단계 뮤직 버라이어티 ‘유플래쉬‘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이 세 시간 만에 배워 친 드럼 비트에 여러 아티스트가 소리를 얹어 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그 시작은 유희열과 이적이 알렸다. 

음악 영재 유재석 군(48세)의 드럼 비트. 

제작진은 ”유재석, 유희열, 윤상, 이상순, 적재, 이적, 선우정아, 정동환. 그런데 이게 과연 끝일까?”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할 것을 암시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서태지도 언급된 바 있다. 

‘유플래쉬‘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