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큰 고양이가 입양 갈 가정을 찾고 있다(사진)
지난 주말 트위터를 휩쓸었다
2019-08-26 박수진
매우 크고 카리스마 넘치는 고양이가 미국 온라인에서 화제다.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한때 보호소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을 정도다.
보호소 측이 밝힌 비제이의 몸무게는 약 11.89kg이다. 원래 큰 체격이지만, 그래도 약간 과제중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1~2kg 정도 감량이 필요하다고 한다.
비제이는 8월 중순경 원래 함께 살던 가족이 더이상 비제이를 책임질 수 없게 돼 새 입양처를 찾으려 보호소에 맡겨졌다.
보호소 소셜미디어 담당 직원 댄 솔로몬은 허프포스트에 ”성격을 관찰한 결과 매우 조용하고 느긋하며 사랑스러운 쪽”이라고 설명했다.
유치원생이 고양이 코스츔을 입었네”, ”캣이 아니고 밥캣이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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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 미국판의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