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4'가 키아누 리브스 주연으로 제작된다

'매트릭스' 첫 영화가 나온 지 20년이 됐다

2019-08-21     박수진
2003년 매트릭스 트릴로지 시리즈 마지막 영화였던 "The Matrix Revolutions" 일본 개봉 기자회견에서 ⓒYuriko Nakao / Reuters

오리지널 ‘네오‘와 ‘트리니티‘가 복귀하는 영화 ‘매트릭스4’가 제작된다.

버라이어티는 첫 편이 나온 지 20년 만에 네 번째 매트릭스 영화 제작이 확정됐다고 21일 보도했다. 라나 워쇼스키가 연출하며, 키아누 리브스가 ‘네오‘로, 캐리 앤 모스가 ‘트리니티’로 출연한다. 

버라이어티는 모피어스라는 캐릭터는 다시 등장할 수도 있으나, 다른 나이대의 배우가 연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정주행 욕구를 부르는 매트릭스 3부작의 한국 포스터와 예고편들.

(모바일에서는 옆으로 넘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