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관크 논란'에 대해 "반박도 사과도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강한나와 오혜원이 이번 일에 대해 사과한 지 수 시간 만에 입장을 밝혔다.
배우 손석구가 앞서 불거진 ‘관크’(관객 크리티컬, 주변 관객 몰입 방해하는 행동) 논란에 대해 사과하기를 거부했다.
손석구는 강한나, 오혜원 등과 15일 밤 tvN 월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주헌 응원 차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뒤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 사람의 공연 관람 태도를 지적하는 글이 게시됐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들은 세 사람이 엉뚱한 장면에서 웃고 기지개를 켰으며 배우가 객석을 향해 사진을 찍는 장면에서는 ‘브이’ 포즈를 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