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 주연 류승룡과 갈소원이 오랜만에 만났다

"예승이 콩 먹어 콩, 비타민!"

2019-07-05     김태우

용구-예승 부녀가 오랜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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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녀상봉. 제주에서 콩 많이 먹고 마음 건강히 너무 잘 크고 있는 소원이”라며 갈소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 사이를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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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무려 1281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한국 영화 중 흥행 7위에 오른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