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버트 뮬러 특검이 하원 법사위와 정보위원회에서 증언하게 된다

2019-06-26     이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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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뮬러 특검은 하원법사위와 정보위원회에서 공개 증언하겠다고 6월 25일에 밝혔다.

제리 내들러(민주당-뉴욕)와 애덤 시프(민주당-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7월 17일에 뮬러가 증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위원회는 2016년 대선의 러시아 개입과 도널드 트럼프의 사법 방해에 대한 뮬러 특검의 보고서에 대해 증언하도록 뮬러를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