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파격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 표지를 통해 흑백 대조가 강렬한 화보를 선보였다.

2019-06-20     김현유

파격적인 화보로 주목받은 모델 한혜진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modelhanhyejin
ⓒinstagram/modelhanhyejin
ⓒinstagram/modelhanhyejin

첫 번째 사진에는 검은 색으로 몸을 칠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사진과 함께 ”두피에서 귓속까지, 스태프들이 너무 고생”이라는 글을 남겼다. 몸에 칠한 검은 잉크가 의자에 묻어 있는 사진도 있었다.

마지막 사진은 스태프들이 한혜진의 귓속까지 칠해진 검은 잉크를 제거하는 모습이었다.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이 화보를 위해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