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먼저 본 해외 평론가들의 한마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19-06-20     김태우

**이 기사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돌아온다. 

ⓒ소니픽처스코리아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달라진 세상에서 여전히 고등학생 신분인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훌륭하다. 재미있고 영리하며 반전으로 가득하다. 옛날 옛적 수학여행에서 쌓은 추억들을 다시 떠오르게 했다. 슬픈 상태로 극장을 나오지는 않았다. 슈퍼히어로들의 감정 상태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젠다야는 최고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