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미렌, 로레알 광고에서 69세라고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다(동영상)

2015-07-09     김도훈

허핑턴포스트US에 의하면 이 광고가 방영되자마자 영국 방송국으로 항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69살의 헬렌 미렌이 광고 속에서 지나치게 젊어 보이는 모습이어서 포토샵을 이용해서 주름을 지운 게 아닌가 하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쇄도한 것이다.

광고 속에서와 똑같이 아름답고 젊어 보이는 헬렌 미렌의 사진을 공개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로레알의 이 광고는 정말이지 역사상 최고의 광고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7월이면 70이 되는 헬렌 미렌의 저 빛나는 모습을 보시라. 이번 달 돈에 쪼들리고 있다면 절대 어머님들에게 이 광고를 보여주지 마시길. 이미 늦었다고?

참고로, 어머님께 이 화장품을 사드리고 돈이 남는다면 레더 라이더 재킷도 하나 사드리자. 의외로 중년 이상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