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 임신한 아내를 지켜만 봐야 하는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017년,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2019-05-26 김현유
방송인 오상진이 임신 중인 아내 김소영을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심경을 토로했다.
인스타그램에 손목 아대를 한 김소영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오상진은 ”매일매일 느낀다.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일은 참 괴롭고 무력하게 만든다는 걸”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