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왁싱샵에서 눈물을 흘렸다

'남다른 고충'이 있다고 했다.

2019-05-18     김태우

배우 조병규가 예상 밖의 모습을 공개했다.

ⓒMBC

조병규는 ”수염이 너무 많이 난다. 왁싱도 12번 하고 레이저 제모도 3번 했는데 저 정도다”라며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수염 있는 게 역할 할 때 문제가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염이 듬성듬성 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왁싱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병규의 활약은 높은 시청률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이날 1부 9.1%, 2부 11.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병규는 ‘SKY 캐슬’ 이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과 영화 ‘걸캅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