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오보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일부 매체가 "성현아가 전 남편에 대한 게시물을 올렸다"는 오보를 냈다.
2019-04-27 김현유
배우 성현아가 사별한 전 남편을 생각하며 글을 썼다는 오보에 대해 분노했다.
인스타그램에 근조화 사진을 게시하며 ”저희 친아버지께서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어 ”기자님들 기사들 마음대로 적어대지들 말라. 제발 오버하지 말라. 부탁드린다”라며 ”거짓 기사 마음대로 꾸며내지들 말고, 있지도 않은 남의 감정 지어내지 말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